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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토피플] 올해 2경기 남았다...'사우디 득점 1위' 호날두, 2023년 통산 51골 돌파

M
관리자
2023.12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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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포투=오종헌]

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까지 2023년산 51골을 기록 중이다.

알 나스르는 23일 오전 0시(한국시간)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KSU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-24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18라운드에서 알 이티파크에 3-1 승리를 거뒀다. 승점 3점을 추가한 알 나스르는 알 힐랄에 이어 리그 2위(승점40)에 올랐다. 

이날 알 나스르는 4-2-3-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. 최전방에 호날두가 포진했고 사디오 마네, 오타비우, 탈리스카가 뒤를 받쳤다. 세코 포파나, 마르셀로 브로조비치가 중원을 구성했고 알렉스 텔레스, 에므리크 라포르트, 알리 알라자미, 술탄 알 간남이 4백을 이뤘다. 골문은 나와프 알 아키디가 지켰다. 알 이티파크는 무사 뎀벨레, 조던 헨더슨, 지오르지니오 바이날둠 등으로 맞섰다.

알 나스르는 전반 종료 직전 텔레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. 그리고 후반 14분 추가골을 만들었다. 강한 전방 압박으로 알 이티파크의 빌드업을 방해했고, 공중으로 뜬 공을 호날두가 머리로 떨궈줬다. 이를 브로조비치가 놓치지 않고 마무리했다.

 



후반 중반 알 나스르의 쐐기골이 터졌다. 후반 28분 마네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상대 핸드볼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. 호날두가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. 알 나스르는 경기 막판 한 골 허용하긴 했지만 알 이티파크를 3-1로 제압했다.

호날두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. 올 시즌 리그 17호골을 신고한 호날두는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.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 21골 10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.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 51골을 넣었다.

앞서 10월 중순 이미 40골 고지를 정복하며 엘링 홀란드, 킬리안 음바페는 차세대 득점 기계들을 제치고 먼저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. 이제 호날두는 올해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.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다. 

 



[포포투=오종헌]

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까지 2023년산 51골을 기록 중이다.

알 나스르는 23일 오전 0시(한국시간)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KSU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-24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18라운드에서 알 이티파크에 3-1 승리를 거뒀다. 승점 3점을 추가한 알 나스르는 알 힐랄에 이어 리그 2위(승점40)에 올랐다. 

이날 알 나스르는 4-2-3-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. 최전방에 호날두가 포진했고 사디오 마네, 오타비우, 탈리스카가 뒤를 받쳤다. 세코 포파나, 마르셀로 브로조비치가 중원을 구성했고 알렉스 텔레스, 에므리크 라포르트, 알리 알라자미, 술탄 알 간남이 4백을 이뤘다. 골문은 나와프 알 아키디가 지켰다. 알 이티파크는 무사 뎀벨레, 조던 헨더슨, 지오르지니오 바이날둠 등으로 맞섰다.

알 나스르는 전반 종료 직전 텔레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. 그리고 후반 14분 추가골을 만들었다. 강한 전방 압박으로 알 이티파크의 빌드업을 방해했고, 공중으로 뜬 공을 호날두가 머리로 떨궈줬다. 이를 브로조비치가 놓치지 않고 마무리했다.

 



후반 중반 알 나스르의 쐐기골이 터졌다. 후반 28분 마네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상대 핸드볼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. 호날두가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. 알 나스르는 경기 막판 한 골 허용하긴 했지만 알 이티파크를 3-1로 제압했다.

호날두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. 올 시즌 리그 17호골을 신고한 호날두는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.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 21골 10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.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 51골을 넣었다.

앞서 10월 중순 이미 40골 고지를 정복하며 엘링 홀란드, 킬리안 음바페는 차세대 득점 기계들을 제치고 먼저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. 이제 호날두는 올해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.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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